배낭과 캐리어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?
한때 많은 사람들이 배낭여행이라고 하면 당연히 배낭을 메고 여행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. 하지만 요즘 여행 추세는 배낭 이외에도 끌낭, 캐리어 등을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졌어요. 그렇다면 이 세 가지 가방들의 장담점은 무엇일까요? 그리고 여행자마다 다른 스타일에 맞는 가방은 또 무엇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캐리어, 배낭, 끌낭 장단점! 10~20년 전만 해도 캐리어를 가지고 여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고 해요. 배낭여행이라는 말처럼 왠지 배낭을 하나 메고 여행을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고.. 지금도 여전히 외국인들은 자신의 키보다 큰 배낭을 메고 다니지만, 한국 사람들은 이제 캐리어가 해외여행의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도로가 잘 정비된 국가라면 캐리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통계가 있어요..